절기는 바야으로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들고 있다. 2 년여를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에
지칠대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주말을 맞아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도심공원을 찾아
하루 해가 저무는 석양빛 아래 비록 마스크로 중무장을 했지만 잠시나마 쉬어가는 풍경이 온갓 시름을 잊은듯
아름답게 다가온다. 가을의 문턱.. 하루 해는 어느덧 서산에 기울고 있다.(촬영일시 : 21년 09월 11일)
▼ 자화상..ㅎ ▼
▼글과촬영-가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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