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은 이름이나 생김새보다 훨씬 강인한 앙증맞고 예쁜 노랑꽃이다
이른 봄, 메마른 땅에 봄볕 받아 노랗게 피어난 꽃으로 까치다리, 씨아똥이라고도 부르는 애기똥풀은
눈 속에서도 피어난다는 이름보다 훨씬 강인하고 앙증맞은 노랑 풀꽃이다
여러 가지로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는 줄기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노란색의 액즙이 있어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여린 풀이다.
가을 끝에 덮친 눈 폭탄 속에서도 버텨내는 모습을 보면, 여린듯 강인한 꽃이 '애기똥풀이 아닌가 싶다
예로부터 노란색 천연 염료로 사용해왔다하니 꽃말인 ‘몰래 주는 사랑’이 어울리는 꽃이기도 하다,
(촬영일시 : 26년 04월 19일 동네를 흐르는 장지천변 아침산책길에서 폰으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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