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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일기 ◇

국내사진여행 - 인천 옹진 십리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자리잡고 있는 십리포해수욕장, 총 길이가 1Km, 폭 3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들로

이루어진 특이한 해변이다. 해변의 소사나무 군락지는 150여년 전 해풍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민들이 조성한 것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며 겨울에는 방풍막이가 되어주는 십리포해변의 명물이라고 한다.
인간들이 던져주는 멋잇감에 길들여진 갈매기들의 군무가 장관이라는데 코로나 사태에다 절기상 제철이 지나서인지
해변도 한산하고 따라서 갈매기들의 군무도 별로 눈에 뜨이질 않는다.(촬영일시 : 21년 09월 26일)

 

 

 

 

 

 

 

 

 

 

 

 

 

 

 

 

 

 

 

 

 

 

 

 

 

 

 

 

 

 

 

 

 

 

 

 

 

 

 

 

▼ 해변의 소사나무 군락지는 150여년 전 해풍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민들이 조성한 방풍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