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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일기 ◇

태국, 라오스 여행일기 ⑨ - 태국 북부 최대규모의 사원 왓 체디 루앙

태국의 북방지역 치앙마이주는 히말라야의 끝자락에 위치한 고원지대로 더운 나라인 태국에서도
비교적 기후가 좋아 지금은 관광지로, 은퇴자의 낙원으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태국의 제2도시이며 치앙마이 주도인 치앙마이시를 비롯, 치앙라이, 치앙센, 그리고 골든트라이앵글로 잘 알려진
태국과 라오스, 그리고 미안마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메콩강 유역의 명소들을 주마간산격으로 둘러보며
몇차례에 걸쳐 사진으로 옮겨본다.

왓 체디 루앙(Wat Chedi Luang)은 1411년에 완공되어 500년 이상의 치앙마이 역사 속에 
가장 높은 건축물로 남아 있는 체디(불탑)로 원래 86m 높이로 만들어졌으나 1545년 지진으로 
일부 파손되어 현재는 60m 높이를 유지하며 유네스코에 의해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이 사원은 1385년에서 1401년까지 태국 북부에 있던 왕조 란나를 다스렸던 센무앙마왕에 의해
건축이 시작되었는데 놋쇠합금과 모르타르를 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본당 안에 있는 8m의 금빛불상은 스리랑카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태국 북부에서는 매우 신성시 되고 있으며
본당 내부의 벽화는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료로 남아있다고 한다.
손각대로 야경을 찍자니 사진에 노이즈는 물론 여러모로 무리가 많다. 
(글 일부 인터넷 검색 인용, 여행일시 : 14년 11월 22일 ~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