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기라는 이름은 4월이면 밥알 모양의 꽃이 피는데 꽃 모양을 보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진홍빛 작은 꽃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매우 화려하고 모양이 독특하여 10월에는 콩꼬투리같은 열매가 열립니다.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천(顯忠川)변에 있는 박태기길에는 벚나무, 배롱나무, 자귀나무와 함께 어울어져 봄 여름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촬영일시 : 25년 04월 08일 폰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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