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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진영상 ◇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9 - 팔당대교의 겨울철새들

11월도 저물고 겨울로 접어들고 있다.
겨울철 촬영꺼리가 마땅치 않은 사진인들에겐 두루미나 고니의 월동 모습.. 그들의 활기찬 몸짓이나 창공을 휘젖는 
우아한 자태를 아름답게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사진의 좋은 소재임에 틀림이 없다.
꼭 두루미나 고니같은 보호조가 아니더라도 기러기, 오리같은 다양한 철새들의 군무(群舞) 모습도 장관이다
오늘도 수도권 주변의 철새 월동지 중 한 곳인 한강의 팔당대교 아래, 한강 수변을 찾았다
이 곳은 주변 경관도 좋고 조망도 확 트여 시원스럽지만 가시거리가 너무 먼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아침 8시가 채 못되어 현장에 도착하니 주변 일대가 물안개에 휩쌓여 촬영이 어려우리만큼 시야가 흐리다
두어시간 기다리니 차츰 시야가 트이면서 삼삼오오 여기저기 산재해 있던 20~30 여마리의 고니들 외에도
기러기, 오리등 철새들이 고니들과 뒤엉키어 활기찬 날개짓에 창공을 오르내리는 모습이 시선을 끌기에 족하다.
(촬영일시 : 22 년 12 월 12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