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저물고 겨울로 접어들고 있다.
겨울철 촬영꺼리가 마땅치 않은 사진인들에겐 두루미나 고니의 월동 모습.. 그들의 활기찬 몸짓이나 창공을 휘젖는
우아한 자태를 아름답게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은 사진의 좋은 소재임에 틀림이 없다.
꼭 두루미나 고니같은 보호조가 아니더라도 기러기, 오리같은 다양한 철새들의 군무(群舞) 모습도 장관이다
오늘도 수도권 주변의 철새 월동지 중 한 곳인 한강의 팔당대교 아래, 한강 수변을 찾았다
이 곳은 주변 경관도 좋고 조망도 확 트여 시원스럽지만 가시거리가 너무 먼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아침 8시가 채 못되어 현장에 도착하니 주변 일대가 물안개에 휩쌓여 촬영이 어려우리만큼 시야가 흐리다
두어시간 기다리니 차츰 시야가 트이면서 삼삼오오 여기저기 산재해 있던 20~30 여마리의 고니들 외에도
기러기, 오리등 철새들이 고니들과 뒤엉키어 활기찬 날개짓에 창공을 오르내리는 모습이 시선을 끌기에 족하다.
(촬영일시 : 22 년 12 월 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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