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사진여행.. 특히 강원지방 여행중 가장 많이 선호하는 곳중의 하나가 양떼목장과 황태덕장이 아닌가싶다.
차가운 바람이 만들어낸다는 맛 황태는, 명태가 겨울의 칼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는 건조의 과정을 거치면서 최고의 맛을 내는
황태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강원지방에 폭설주의보가 내리던 날 모 사진동호회를 따라 설경(雪景)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당연히 대관령과 인제 용대리 황태덕장을 찾아 폭설에 묻혀있는 황태덕장 풍경을 몇 컷 담아보았다. (14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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